11월 25일(목) 오전11시에 [마음건강 별별이야기 ‘마음별’]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음별 회복수기 공모전에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 37명이, 소중한 삶의 이야기를 소설, 수필, 시 등 다양한 형태의 글로 보내주셨어요.

심사위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는 것이 어려웠을텐데, 진솔하게 쓴 참여자들의 글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했으며, 

공감이 되는 만큼 심사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했답니다. 

그만큼 글 하나하나가 귀하고 소중했지만, 공모전의 특성상 총6개의 글을 시상하였습니다.

마음별을 진행했던 실무자의 입장에선 많은 분들을 초대하여 수상자의 글을 소개하고 싶었지만,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의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홈페이지와 소식지를 통해 수상글 뿐 아니라 공모전에 응모 된 글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갖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도 마음별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