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야기 센터이야기
최고관리자2021-04-14
지난 3월 9일,
동료지원부 김덕수 선생님의 지원주택 입주 전 청소를 다녀왔습니다.
김덕수 선생님은 독립생활 준비를 위해
지난 2019년 10월부터 자립생활주택에서 생활해오셨고,
올해 2월 최종적으로 양천구에 위치한 지원주택에 선정이 되셨습니다.
3월 중순 경 이사를 앞두고 입주 전 청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부서회의를 통해 감사하게도 박현욱, 한인엽 선생님 두 분이 자원하여 도와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새 건물, 크지는 않지만 깔끔한 구조의 방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바닥을 쓸고, 닦고, 싱크대와 선반들도 닦고 소독까지 하였습니다.
김덕수 선생님은 청소를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해주셨습니다 :)
<참고>
* 자립생활주택: 최대 2년까지 거주가능, 2인 1호(1인 1실)로 함께 사는 주택입니다. 풀옵션 주거와 보증금, 임대료, 공과금 모두 지원하는 주택입니다.
** 지원주택: 최대 20년 거주 가능, 1인 1호로 1인 가구로 생활하는 주택입니다. 주거유지를 위한 서비스가 제공되나, 보증금, 임대료, 공과금, 가전, 가구 등은 본인이 직접 마련을 하셔야 합니다.
*** 주택과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에 '적소만들기 블로그' 혹은 '블루터치' 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