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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2022-05-27
적소사업으로 1차년도부터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받은 참여자J.
2020년 5월, 금천구 가산동 쪽방에서 관악구 서원동 원룸으로 이사하여
관악구 지역으로의 정착을 처음으로 시작하고,
21년 5월, 관악구 청룡동으로 이사하여, 한울센터를 이용하며
관악구에서 자신의 적소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도해왔습니다.
그러나, 나만의 적소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
22년 5월, 다시 관악구 서원동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이사를 하며 이집저집을 전전하며 살게 되었지만,
참여자J가 여전히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고 있고,
참여자J를 지원하는 한울센터와 동료들이 있다는 점이
적소사업을 통해 이룬 긍정적인 성과인 것 같습니다~!!
대망의 이삿날~!!
날씨가 매우 더워지며 땀도 많이 나고,
옮겨야 할 짐도 많고, 계단도...... 참 많았는데요.
한울센터 동료지원가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이사를 도와주셔서,
참여자J의 이사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 곳도 적소가 아니라면, 또 다시 새로운 적소를 찾아 이사를 가야겠죠.. ㅠㅠ
참여자J에게 이번 집이 자신의 적소가 되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