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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기자단] 센터의 중심 문화복지부의 송숙선생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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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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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기자단 인터뷰

일시 : 2012년 10월 12일(금) 오후 2시

장소 :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내 1층 행복한소식부

사진 : 하종윤/ 인터뷰 기자 : 장영임, 신윤심, 노종진, 김미란/ 편집 : 김용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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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복지부에서 담당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식단짜기, 장보기 계획세우고, 시장조사, 조리사 미팅도 진행합니다. 조리실 기자재 파악, 양념재고파악, 조리실 안전, 위생점검, 스넵바 음료 주문, 식사현황파악, 스낵바 세입 세출 총 정리, 식당 만족도 점검, 분기별로 점검, 배식등의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 많다고 소문이 났던데 그래도 매일매일 만족 하며 하고 있습니다.




2. 문화복지부의 업무가 많은데 그 많은 일을 감당하는 비결은?

부서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조리사 들도 도와주고, 회원들의 역할분배를 하고, 사회복무요원, 실습선생님, 수련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 혼자선 힘들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함께 꾸려가고 있습니다.

 

3. 회원들을 잘 이끌어 주시는 비결은?

친절할려고 노력합니다. 유치원에서 12년간 일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회원분들의 센터 생활이 편안하도록 친절하게 대해주고 싶습니다.

 


4. 주부로서 여성으로서 회원들을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미혼인 회원들이 많은데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스스로 제약을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Q 부서원들이 외로워 하는데 단체미팅이라도?

본인들이 원하신다면 추진할 의향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5. 한울센터 직원으로서 어떤 마음자세로 일하시는지?

저는 한울센터가 앞서나가는 기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앞서나가는 기관에서 일하는 만큼 나도 뒤지지 않고 변화하는 인물이 되야겠다고 생각 하며 융통성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생각 만큼 쉽지 않않네요.

 

6. 센터에서 힘든점과 좋은 점은?

좋은점은 매일 매일이 좋고 회원들을 보면 신이나고 재미 있습니다.

힘든점은 허리가 아파서 힘이들고 건강관리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7.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이루시는 그 비결은?

절대 조화롭지 않고, 가정은 거의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퇴근하면 피곤해서 잠만 자는게 되버렸네요. 그렇다고 직장에 충실한편도 못되고요. 집안일은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제는 거의 다 커서 세탁도 하고 청소도 합니다.

 

 

※ 진짜로 바뿌신 와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송숙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부서활동 시간인데도 귀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기자단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열성으로 답변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허리가 아푸신데도 우선순위를 부서에 두시고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센터의 어머니와도 같으신 송숙선생님의 건강과 가정에 항상 행복만 있기를 기원합니다.